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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김소현은 차세대 로코퀸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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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선택도 영리했다. 아무리 "김소현이 소녀에서 여성으로 변신하는 모습을 담아내려 했다"고 선언했지만 고등학생 소녀 이미지가 강했던 김소현이 갑자기 진한 스킨십이나 멜로 라인으로 훅 들어오면 시청자들도 당황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제작진은 박봉팔과의 러브라인을 통해 한층 성숙한 김소현의 매력을 보여주는 한편, 진한 키스신이 아닌 뽀뽀신으로 스킨십 수위를 조절해 시청자들이 거부감 없이 김소현의 변신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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