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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과 수지가 다시 만났다.
13일 방송된 KBS2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3회에서는 다시 만난 신준영(김우빈 분)과 노을(배수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준영과 노을은 4년만에 우연히 다시 만나 함께 밥을 먹었다. 신준영은 "재수해서 법대갔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후 노을은 화장실 간다며 몰래 집에 가려고 했고, 이를 눈치 챈 신준영은 따라나와 "화장실이 거기냐?"라고 외쳤다.
그러면서 신준영은 노을이 최현준(유오성 분)의 선거 포스터에 낙서한 것을 빌미로 "그거 선거법 위반이다. 내가 눈감아 주는 대신 나랑 사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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