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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2015년 칸 국제영화제 초청을 시작으로 하와이국제영화제 대상 수상, 피렌체한국영화제 심사위원대상과 관객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은 영화 '마돈나'(신수원 감독, 준필름 제작)가 미국 리메이크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마돈나'를 통해 국내외 관객들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신수원 감독은 현재 문근영, 김태훈, 서태화 주연의 '유리정원'을 촬영하고 있으며 2017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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