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타블로-하루 목격담…“하루가 피자 먹고 싶다는데…”

기사입력 2016-07-14 15:52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타블로와 그의 딸 하루의 목격담이 전해졌다.

14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별 초대석'에서는 그룹 에픽하이가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타블로 목격담을 공개했다. DJ 컬투는 "이태원서 하루와 함께 있는 타블로를 봤다. 하루가 피자 먹고 싶다고 하자 타블로가 '피자 말고 다른거 먹자'고 하더라"고 청취자의 목격담을 전했다.

타블로는 "컬투쇼 공연 후 폐렴에 걸렸다. 하루랑 이태원서 데이트하고 있었는데 감기 걸려서 피자를 못 먹겠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DJ 컬투가 "그러면 뭘 먹었냐"고 물었고 타블로는 "피자 먹었다"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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