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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쇼미더머니5'가 파이널만을 남겨둔 가운데, 쿠시가 필승을 다짐했다.
쿠시는 14일 자신의 SNS에 "有終之美(유종의미)"라는 글과 함께 씨잼-자이언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자이언티-쿠시 팀은 쇼미더머니5에서 '쿵', '머신건', '신사'. '현상수배', '드러머', '아름다워'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탁월한 프로듀싱 능력을 증명해왔다.
길-매드클라운 팀이 탈락한 가운데, 쇼미더머니5 파이널은 자이언티-쿠시 팀의 씨잼, 사이먼디-그레이 팀의 비와이, 도끼-더콰이엇 팀의 슈퍼비의 대결로 진행된다. 파이널 진출자 3인은 각각 2곡씩의 매드를 준비, 1라운드에서 한명이 탈락하고 2라운드에 살아남은 2명이 최종 결승전을 벌이게 된다.
쇼미더머니5 파이널은 쇼미 역사상 처음으로 시청자 문자투표를 통해 우승자를 뽑을 예정이다. 쇼미더머니5 파이널은 15일밤 11시 M.net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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