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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아이가 다섯' 임수향과 안우연의 외모가 빛을 발하고 있다.
안우연 역시 부드러운 미소로 임수향을 바라보며 눈을 맞추고 있다. 워너비 모범생 남친의 표본답게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댄디하면서도 깔끔한 패션은 순수하면서도 지적인 그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한편, 사진 속 안우연은 한 손을 등 뒤에 숨기고 다른 손으로는 임수향의 팔을 잡으며 미소 짓고 있어 그가 또 어떤 선물로 임수향을 감동시킬 것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안우연의 어머니인 박해미는 임수향에게 안우연과 헤어질 것을 종용했고, 이에 고민하던 임수향은 안우연과 헤어질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전략을 구사하기로 한 상황에서의 만남이라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