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무한도전'의 납량특집이 가뜩이나 겁 많은 멤버들을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유재석은 "그림 자체가 음산하다"며 휘파람을 불며 집으로 진입했다.
조심스럽게 문을 열었고, 귀신의 무서운 분장을 보고 유재석은 엄청난 비명을 지르면 뒤로 넘어졌다.
하지만 유재석은 그런 비명에도 사진을 찾아 복귀했다.
두 번째 도전자는 하하는 비명을 지르지 않으려고 입을 막고 진입했지만 평상에서 등장한 귀신을 보고 바로 비명을 지르며 놀랐다.
하하 역시 화장실에서 "사진을 얻으려면 종이비행기를 접어라"는 쪽지를 보고 바로 종이비행기를 접어 날렸다.
또 다듬이 방방이 소리를 듣고 문을 열고 놀랐지만 하하 역시 사진을 찾아 돌아왔다.
두 번째로 정준하가 준비한 집에는 양세형과 광희가 선택됐다.
양세형은 정준하가 설치해 놓은 특수효과에 연속으로 비명을 질렀고, 방에서 나온 붕대분장의 귀신에 세 번째 비명을 질렀다.
양세형의 비명을 들은 멤버들은 "저건 소리는 진짜 귀신을 봤을 때 나오는 소리다"라고 놀렸다.
광희는 사진을 찾아 나오는 양세형에게 "형 그렇게 소리를 지르냐"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연달아 튀어나오는 귀신들을 보며 최단기간에 세 번의 비명을 질러 멤버들을 웃음 짓게 했다.
|
선택된 정준하와 박명수는 사이 좋게 손을 잡고 유재석의 집으로 향했다.
이때 박명수는 자꾸 손을 잡으려는 정준하에게 "왜 자꾸 손을 잡냐"고 강한 모습을 보였다.
또 박명수는 무서워 하는 정준하를 향해 "진짜 무서운거 맞냐"며 "인기 끌려고 무서운 척 하는 거 아니냐"고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집에 진입한 정준하는 첫 번째 귀신을 보고 파르르 떨며 연속으로 비명을 질렀다.
밖에서 정준하의 소리를 듣던 유재석은 정준하의 비명 타이밍을 정확하게 맞춰 멤버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박명수는 처음 등장한 귀신에게 "에이 뭐 하는 거야 들어가"라며 진짜 강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박명수는 계속된 귀신들의 등장에도 비명을 지르지 않았지만, 움푹 파인 땅에는 비명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박명수는 유재석이 설치한 움푹 파인 땅에 결국 세 번의 비명을 질렀다.
|
하하의 집에 들어갈 멤버를 뽑을 때 정준하는 "짜고 그러지 말라"며 엄포를 놨지만, 결국 정준하가 걸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하하가 꾸며 놓은 집에 들어간 정준하는 무덤이 열리며 등장한 귀신에 엄청난 비명을 지르며 "머리가 아프다. 난 못 간다"고 울먹였다.
또 귀신이 지른 비명에 정준하는 왔던길로 도망쳤고, 그런 정준하를 보고 웃던 카메라맨을 향해 "웃지마"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준하는 하늘로 승천하는 귀신을 보고 가발까지 벗겨지며 놀라서 뒤로 넘어졌고, 결국 "못 가겠다"고 포기했다. 유재석 역시 귀신에 놀라 포기했다.
특히 유재석은 "하하 어디갔어"라며 "하하는 악마다"라고 놀랐지만 정준하는 "근데 그게 반 밖에 못 갔데"라고 말해 유재석을 놀라게 했다.
유재석과 정준하는 함께 도전했지만, 귀신이 나올 때 마다 멱살을 잡으며 비명을 질러댔고 마지막으로 등장한 영화 '곡성'의 귀신 모습에 "아이고 선생님"이라고 울먹이며 소리를 질렀다.
이후 두 사람은 사진을 찾았고, 비명을 질러대며 하하의 집에서 벗어났다.
마지막으로 정준하는 "이제 이런 납량특집은 하지마"라고 제작진에게 경고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