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화만사성' 김소연이 이필모에게 돌아갈까?
이날 유현기는 죽은 아들이 다니던 초등학교에 마중을 나가는 등 병세가 더욱악화됐다.
이에 봉해령(김소연)은 서지건(이상우)에게 "조금씩 죽어가는 그 사람 볼때마다 숨이 막힌다. 그러면 안되는건데"라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그는 "연민이다. 멀리 가지 않을께요"며 "눈에 안보여서 당신 불안하게하지 않을께. 그러니까 나 좀 봐주라"라며 그를 뒤에서 껴안았다.
<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