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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김래원과 박신혜가 두 손을 맞잡으며 한 걸음 전진할 핑크빛 로맨스 전개를 예고한 가운데, 윤균상이 굳건한 두 사람의 관계에 '참여하겠다' 선포해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닥터스] 9회에는 오랜 기다림 끝에 서로 같은 곳을 바라보게 된 지홍과 혜정, 그리고 엇갈린 감정으로 갈등을 빚게 된 윤도와 서우까지, 네 남녀의 예측 불가 로맨스가 흥미롭게 전개될 예정이다. 더불어 국일 병원을 둘러싼 홍두식(이호재 분) 이사와 진성종(전국환 분) 부이사의 권력 다툼이 점차 수면 위로 드러나며 극적인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오늘(18일) 밤 10시에 9회가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