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의 팝컬러 래쉬가드가 소녀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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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돌 유리가 수중 사냥에서 입은 제품은 배럴의 서피 네오프렌 스프링슈트다. 2mm의 네오프렌을 이용해서 제작했다는 스윔수트는 전면에 지퍼가 있어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다. 핑크와 블루의 컬러블록으로 소녀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배럴의 스윔수트는 단독으로도 착용이 가능하지만 다양한 스윔웨어와 레이어링도 가능하다. 유리는 밤에 사냥하는 위험을 줄이기 위해 수트 안에 긴 레깅스를 함께 착용했다. 내부에 브라탑 또는 비키니 상의와 함께 코디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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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젖은 상태에서도 탁월한 착용감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데일리에서도 부담없이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여름철 물놀이시 물 안과 밖에서의 급격한 체온변화로 인해 신체에 부담감을 줄 수 있다는 점도 무시해서는 안된다. 배럴의 래쉬가드처럼 속건성 기능이 더해진 제품을 선택해 컨디션을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래쉬가드는 피부에 타이트하게 붙는 만큼 세척법과 보관법 또한 중요하다. 제품의 염색 잔료가 빠져나와 다른 제품에 이염이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중성세제로 단독 손세탁을 해야한다. 건조기 사용은 기능성 옷감을 상하게 하며, 형태를 망가뜨린다. 세탁 후 가볍게 두드려서 수분을 뺀 뒤 직사광선을 피해 그늘에서 건조한다. 완전히 건조되었다면 지퍼백 혹은 공기가 통하지 않는 압축팩에 접어 넣어 보관하는 것이 좋다.
[최정윤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인턴기자] 사진출처=SBS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 방송화면, 배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