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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는 27일(수) 방송예정인 Mnet '힛 더 스테이지(Hit the Stage)'(이하 '힛 더 스테이지')의 첫 방송 스틸컷이 공개됐다.
뿐만 아니라 조커로 변신한 인피니트 호야와 블락비 유권의 강렬한 표정 연기도 압권. 호야는 이날 무대를 위해 본인이 직접 크럼프팀 몬스터우팸, 트렌디 얼반 댄스팀 원밀리언을 비롯한 국내 최고의 크루들을 직접 섭외하는 열정을 보였다. 유권 또한 가장 많은 15명의 인원을 꾸려 블록버스터급 무대를 선사할 예정. 두 명은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본인만의 조커를 선보였다고 한다. 과연 어느 조커가 판정단의 마음을 더 많이 훔쳤을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어 몬스타엑스의 셔누는 악몽을 형상화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강렬한 남성미가 돋보이는 무대로 여심을 설레게 할 예정. NCT의 텐은 퇴마의식을 컨셉으로 인상적인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데뷔 3개월 차의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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