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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구본승이 '불타는 청춘'에 막내로 합류한다.
현재 제주도에 살고 있는 그는 기대와 달리 같은 길을 몇 번이나 헤매는 모습을 보이며 허당 매력을 선사했다. 또한 그는 더위에 지친 누나들을 위해 팔굽혀펴기에 도전, 선풍기를 획득하며 여심을 사로잡기도. 이후 구본승은 불청 공식 신고식인 엉덩이로 이름쓰기까지 어렵사리 해내며 청춘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한편 마을에서 식재료 얻기에 도전한 NEW 막내 구본승은 선임인 최성국, 정찬의 지휘 아래 군기가 바짝 든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19일 밤 11시 10분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