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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윤박이 '아버지와 나' 출연진 최초로 아버지와 여행 중 말다툼을 벌인다. 아버지에게 서운했던 감정을 털어놓으며 분위기가 냉랭해지고 만다.
윤박은 아버지와의 첫 여행이자 생애 첫 해외여행에 들떠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고 싶다'는 부푼 기대를 품고 있었다고. 때문에 아버지의 이런 모습에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던 것. 서로를 향해 미안함과 속상한 감정을 품고 있는 이 부자가 마음을 풀고 다시 여행을 즐겁게 마무리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tvN '아버지와 나' 8화는 오늘 밤 11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