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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남친 에릭남이 귀염귀염 열매를 한 가득 먹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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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과 버논과 함께 꾸민 첫 무대에서 두 사람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커플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자칫 더워보일 수 있는 레드 컬러지만, 에릭남은 화이트 티셔츠와 스니커즈를 매치해 산뜻하게 소화해냈다. 에릭남과 레드 컬러의 찰떡 궁합은 무대를 한 층 더 상큼하고 밝은 느낌으로 만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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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은 차분한 스타일 뿐만 아니라 캐주얼한 스타일까지 완벽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을 다음 무대에서 바로 증명했다. 청재킷을 입고 등장한 에릭남은 한 층 더 귀엽고 발랄한 모습을 보여줬다. 재킷 안에 입은 핑크 티셔츠와 스타일의 완성 쉼표 머리는 그의 귀여움을 한껏 끌어올려줬고, 다른 사람이 쓰면 할아버지 안경이 될 것 같은 얼굴만 한 안경도 에릭남이 쓰니 깜찍 폭발 아이템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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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논은 화이트 청재킷으로 에릭남과의 커플룩을 보여줬다. 오버핏의 흰 청재킷은 버논의 흰 피부와 잘 어우러져 멋짐이 두배가 되는 효과를 나타냈고, 이에 매치한 패텬 티셔츠의 화려함을 적절하게 잡아주는 역할 또한 완벽하게 해냈다. 여기에 매치한 블랙 반바지와 화이트 삭스, 스니커즈는 버논의 자유분방함을 고스란히 드러내주는 아이템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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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커플룩으로 여름을 닮은 패션을 보여줬던 두 사람은 이번에는 블루 커플룩으로 여름을 타파하는 시원한 패션을 보여줬다. 은은한 블루 컬러와 네이비의 조화로 완벽한 '청량 커플룩'을 선사한 에릭남과 버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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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커플 못지 않은 특급 케미로 여심을 저격하는 에릭남과 버논! 두 사람이 보여준 커플룩은 서로 다른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주부터 새로운 파트너인 아스트로의 진진과 함께 무대를 꾸며나갈 에릭남과 그룹 세븐틴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버논, 두 사람의 또 다른 완벽 콜라보 무대를 기대해본다. [이새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인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