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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시즌이 돌아왔다. 전국적으로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철을 맞아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바다나 수영장, 워터파크 등으로 물놀이를 떠나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제아무리 남들이 부러워하는 멋진 몸매를 가진 여성이라고 해도, 반복되는 겨드랑이 털 제모로 색소침착이 된 겨드랑이, 여러 원인으로 거뭇하게 변색된 팔꿈치와 무릎, 사타구니, 엉덩이, 복숭아 뼈 등으로 콤플렉스가 있다면 걱정이 앞서기 마련이다. 수영복, 민소매, 핫팬츠 등 노출이 많은 휴가지 패션 사이로 검게 착색된 겨드랑이나 거뭇한 팔꿈치, 무릎, 복숭아 뼈 등이 보이면 매력지수가 반감되기 때문이다. 반면 전체적으로 피부 톤이 맑고 깨끗할수록 이성의 호감지수가 올라가는 것은 당연지사다.
'밀크핏 화이트 트러플 토닝크림'은 150g 대용량으로 얼굴부터 바디 구석구석까지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전신 미백크림이다. 미백과 주름 2중 기능성 제품으로 유효 성분의 함량을 높이고 피부영양과 보습력이 뛰어나 기존 미백화장품의 단점을 보완했다.
색소침착 개선과 강력한 화이트닝 효과로 피부톤을 한층 밝혀줌은 물론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 결로 관리해주는 화이트 트러플, 기가 화이트, 히알루론산이 함유됐다는 게 스킨씨 측의 설명이다. 무엇보다 즉각적으로 톤업되는 효과를 볼 수 있고 지속적으로 사용 시 화이트닝이 가능하며 피부 유해성분 없이 각종 자연유래 성분들을 함유해 피부 타입 관계없이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는 게 큰 장점으로 꼽힌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