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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조은숙이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조은숙은 KBS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긴 시간 악역 연기를 하면서 캐릭터가 젖어들었던 후유증을 전하며 "6개월간 악역을 맡다보니까 캐릭터가 젖어들었더라"며 "예전에는 두 딸들에게 '그러지마' 타일렀는데 찍고 있는 동안에는 실생활에서도 분노가 폭발하더라"고 재연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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