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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리와 미국 대표 마크가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MC 성시경은 알베르토에게 "궁금하다. 이탈리아는 너무 빠르지 않느냐"면서 "잠깐 얘기하다보면 허리에 손이 감겨있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또 한예리는 공유 하고 싶은 것으로 한국 무용을 꼽았다.
이에 마크는 "저도 비슷한 게 있다. 한국문화를 많이 좋아한다. 한국 문화 전시회 공유하고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것을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다.
이때 성시경이 "마크가 실제로 한옥집에 산다. 한옥집 마당에서 배우면 되겠다"고 했고 한예리 또한 "전시회 할 때 한 적 있다"면서 관심을 보였다.
묘한 기운을 감지한 알베르토는 두 사람을 이어주려 몰아갔고 마크는 부끄러운지 귀까지 빨개진 얼굴이 됐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