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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응답하라 1994'의 심스틸러 애정이에서 SBS '딴따라'의 표독스런 악녀 지영이까지. 윤서는 180도 연기변신에 성공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콱 찍었습니다. 아직 악녀 지영이의 캐릭터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윤서는 진짜 자신의 이야기인 양 지영이와 윤서의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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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문항:늦은 밤, 클럽에서 윤서의 남자친구를 봤다는 친구의 전화를 받은 윤서. 분노에 찬 윤서가 남자친구에게 전화해서 할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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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름한 턱선에 내려오는 앞머리가 도토리 같다며 '도톨이'라고 이름 지은 윤서의 이상형. 윤서는 평소 선하게 생긴 남자를 애정한다고 합니다. 날카로워 보이는 세운 머리보다는 자연스럽게 내린 앞머리도 윤서의 심쿵 포인트라고 하네요. 이상형 그림을 보던 윤서는 "근데... 이태선씨 닮지 않았어요?"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종현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인턴기자], 촬영:이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