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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재난 영화 '터널'(김성훈 감독, 어나더썬데이·하이스토리·비에이 엔테인먼트 제작)이 극한의 조건에도 각고의 노력으로 촬영에 임한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이 가득한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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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사실감 있게 구현하려고 노력했다"라는 김성훈 감독의 말처럼, 세트장을 꽉 채운 콘크리트 파편 조각과 그 위에서 분진 가루를 뿌리고 있는 스태프들, 마스크도 쓰지 못한 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의 모습에서 치열했던 현장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영화 '터널' 스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