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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허진호 감독이 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인 윤제문을 언급했다..
허진호 감독은 "윤제문은 차까지 팔면서 굉장히 반성 중에 있다"고 말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여러모로 힘든 상황에서 다들 열심히 해줬다. 배우들이 즐겁게 사이좋게 스태프들과 같이 찍었던 영화인 것 같다. 그만큼 많은 울림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해일 역시 "윤제문 형이 이번 영화에서 정말 악역으로 나온다. 제대로 된 연기를 펼쳤는데, 꼭 보러와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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