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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배우로 변신한 나나가 연기력 호평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부담감은 없었다. 오히려 그런 완벽한 캐릭터가 신선하게 다가왔다. 그렇기에 매력적으로 표현하여 노력했다"며 "많은 분들이 첫인상을 오해한다. 겉모습이 새침하고 싸가지없어 보일 것 같다고 하시더라. 그러나 평소 성격은 새침한 것과 거리가 멀다. 털털한 면이 더욱 많다"고 덧붙였다.
나나는 '굿와이프'에서 외모갑, 인맥갑, 눈치갑의 팔방미인 로펌 조사원 김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gina1004@sportschosun.com, 사진제공=cjen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