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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NS윤지와 레인보우 재경이 순도 100% 자아찾기 여행을 위해 '수상한 휴가'를 떠난다.
나이, 데뷔연차, 성격도 모두 같은 두 사람은 같은 대기실을 쓰던 것이 인연이 돼 이제는 떼래야 뗄 수 없는 소울메이트가 됐다고. 실제 일주일에 3~4번은 만나는 리얼 절친으로 이들은 화려한 무대와 메이크업은 잠시 잊고 평범한 배낭여행자가 돼 스위스와 독일의 구석 구석을 누비고 올 예정이다.
이들이 떠날 스위스는 대표적인 청정 도시로 4000m급 알프스 봉우리들이 병풍처럼 둘러산 알프스 마을에서 자연을 온 몸으로 느끼고 그 자연 속에서 패러글라이딩, 수영, 암벽타기, 하이킹 등 액티비티한 체험을 즐길 예정이다.
한편, 오는 1일(월) 밤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수상한 휴가' 방송에선 god 박준형, 엠블랙 미르의 스리랑카 버킷리스트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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