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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나 혼자 산다' 황치열이 신인시절의 꿈과 추억이 담긴 옥탑방이 있는 신수동으로 초심 여행을 떠난다.
황치열은 인터뷰에서 "신수동 옥탑방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게 해준 힘이었다.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준 곳"이라며 "마음의 고향이고 에너지의 근원이었다"고 말했다.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1년 전과 달라진 위상에도 스스로를 다독일 줄 아는 황치열의 모습은 감동 이상이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겸손한 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