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해피바이러스 서우와 라율이가 끝나지 않는 자랑 배틀을 벌였다.
아빠 자랑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아이들의 자랑 배틀에 불이 붙었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액세서리와 장난감을 나열하면서 귀여운 신경전이 벌어졌다. 언니인 서우는 도저히 '자랑릴레이' 가 끝나지 않자, 갑자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언니는 키가 더 커"라며 허세의 끝판왕 면모를 드러냈는데, 서우의 당당한 모습에 라율이는 눈치를 보면서 의기소침해진 목소리로 "나는 밥 많이 먹어서 더 커."라며 응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서우와 라율이의 불꽃 튀는 일대일 자랑 배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