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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배선영 기자]'또 오해영' 이사도라 예지원이 몽골로 떠나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몽골행 멤버들과 함께 연극이나 방송 등을 통해 잠깐 만난 적은 있지만 인사 정도만 하고 지냈었다는 예지원은 '정글의 법칙'을 통해 더 많이 친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들려줬다.
그에게 낯선 환경에서의 촬영이 두렵지 않냐고 물어보니 "초원은 처음 가는 거라 어떤 상황을 맞닥뜨리게 될지 잘 모르겠지만 팀워크가 벌써 좋아 큰 걱정은 하지 않는다. 열심히 하고 돌아오겠다"라는 대답을 들려줬다.
한편 '정글의 법칙' 예지원 편은 오는 9월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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