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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사람이 좋다' 김태원이 자폐성 발달장애 2급을 앓는 아들을 언급했다.
이어 "왜냐하면 나에게 그런 일이 일어날 거라고 믿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또 "우리 둘이 없으면 어떡하지? 돌봐줄 사람이 없으면 얘는 어떡하지라는 생각까지 간다"며 그간 힘들었던 일을 공개했다.
한편 아들 우현은 이제 농구도 자전거도 타며 점차 좋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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