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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XTM '더 벙커 시즌7'(이하 '더 벙커7')이 31일 밤 10시 50분, 시즌7 대단원의 막을 내리며 역대 최초 생방송을 선보인다!
특히 사상 첫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만큼 방송을 통한 시청자와의 실시간 소통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시청자와 긴밀히 소통할 수 있는 장치들을 곳곳에 준비했다"며 "시청자 투표 수가 1,000을 돌파할 때마다 구매가가 100만원씩 차감되는 시스템으로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그리고 '더 벙커'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남겨주는 시청자 댓글을 MC가 방송에서 바로 소개하는 등 시청자들이 방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무엇보다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여1천만원 이상의 튜닝 업그레이드 카를 준비했다.기대 이상의 매력적인 자동차가 등장할 예정이니 꼭 '본방사수'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자동차 전문 프로그램 '더 벙커'는 오늘 시즌7 최종회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며, 재정비 과정을 거쳐 시즌8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