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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컬러는 보통 시크하고 강한 느낌을 주기 마련이지만 세정의 올블랙은 발랄하기 그지없었다. 그는 왼쪽 부분 레터링이 포인트인 오버핏 티셔츠에 데님 소재 스커트를 매치해 편안해 보이면서도 여성스러움이 묻어있는 룩을 완성했다. 그러나 같은 색감의 사용으로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룩에 옅은 핑크 컬러 크로스백을 매치해 화사한 포인트를 살렸다. 스니커즈는 소녀 감성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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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상큼한 화이트&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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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a1004@sportschosun.com,정재근 기자 cj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