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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배선영 기자]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설에 휩싸인 채 두문불출 중인 배우 김민희가 모델로 활동한 뷰티 브랜드 P사에 위약금을 물게 됐다.
하지만 지난 6월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스캔들이 터지면서 브랜드 이미지에 치명타를 입자, 모델에게 위약금을 청구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P사는 스캔들이 불거진 뒤, 김민희 측에 위약금을 직접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P사는 김민희를 모델로 발탁한 뒤인 12월 다른 배우 A씨를 뮤즈로 발탁했다는 사실을 공식화 한 바 있다. 하지만 당시에도 김민희와의 계약 관계는 유지한 상태이며, 특정 제품에 대한 모델로 A씨를 추가 발탁한 것이었다. 확인 결과 김민희와 P사의 모델 계약 기간은 1년으로 올해 8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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