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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상민이 자신의 공황장애와 채무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한다. 무엇보다 그는 채권단과 가족처럼 지낸다는 사실과 함께, 다사다난한 연예계의 '콜센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혀 어떤 놀랍고 재미있는 얘기들을 펼쳐낼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상민은 '라디오스타'를 통해 자신이 겪고 있는 공황장애와 수십억 대의 채무에 대한 솔직한 얘기도 꺼낼 예정이다. 그는 녹화 중 다양한 연령대의 채권단과 두루두루 친하게 있음을 밝혔고 "산삼, 약초 같은 걸 선물해 주세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마치 친구, 가족 같은 채권단과의 에피소드에 4MC를 비롯해 다른 게스트들까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한 이상민은 자신이 앓고 있는 공황장애 병세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는데, 녹화 중 춤을 추는 솔비의 뒷모습을 보고 "채권자랑 비슷해서 (순간) 공황이 왔어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한 순간에 긴장시켰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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