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막걸리 예찬' 동안 꿀피부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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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연예계 대표 동안 배우 신하균이 꿀피부의 비결로 막걸리를 꼽았다.
이번 인터뷰에서 세 배우는 촬영이 끝나면 늘 막걸리 파티를 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술을 가장 좋아하는 배우를 꼽아달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만장일치로 신하균을 지목했다.
올해 4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동안을 유지하고 있는 신하균은 그 비결로 "생 막걸리의 효모가 피부에 좋다"고 밝히며 막걸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박희순은 "그럼 눈가의 주름은 뭐냐"고 신하균을 공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세 배우는 인터뷰 내내 아재 개그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신하균의 막걸리 예찬은 5일 오후 8시 '위클리 영화의 발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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