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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아이오아이 소녀들이 초심을 되새겼다.
김청하는 "첫 번째로 '프로듀스101'에서 선보였던 'Bang Bang' 무대처럼 한 명 한 명이 눈에 확 띄도록 구성하고 싶었다. 두 번째로는 각각의 멤버들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안무에 적용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오아이 멤버들의 '프로듀스101' 면접 현장도 공개됐다. 멤버들은 자신의 연습생 시절과 공개되는 흑역사에 비명을 내지르면서도, 자신들의 연습생 시절 초심을 되새기고, 데뷔 이후 꿈 같은 나날을 회상했다.
'랜선친구 아이오아이'는 이날 5화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아이오아이가 데뷔한지 127일이 지났다. 아이오아의 남은 시간은 180여일이다.
'아이오아이' 유닛의 신곡 '와타 맨(Whatta Man)'은 오는 9일(화) 0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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