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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모델 출신 배우 최여진의 어머니 정모씨가 리우 올림픽 단체전 8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한국여자양궁 간판 기보배(광주시청)를 두고 욕설글을 올려 논란이 일자 사과문을 게재했다.
정 모씨는 논란이 일자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기보배 선수에게 지나친 발언을 한 것을 사과한다"면서도 "외국에서 한국사람이 개를 먹는다며 유학생들을 무시한다. 국가대표가 한국의 치부를 표현한 것'이라고 했다.
딸이자 배우 최여진의 SNS에도 모친의 발언에 대한 비난 댓글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여진은 평소 애완동물 애호가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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