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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식품을 탐하다'에 원조 디바 장미화가 출연해 건강 고민을 털어놓았다.
장미화는 '식탐'에 찾은 이유를 "4년 전 대상포진을 심하게 앓은 후, 퇴행성관절염, 갑상선 질환 등을 겪어 건강에 이상신호를 느꼈기 때문"이라고 소개하며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젊음의 묘약을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식탐 전문가 군단인 이경희 한의사와 차은정 약선요리 연구가는 장미화의 식생활 습관과 건강상태를 파악한 후, '면역력'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처방을 제시했다. 이경희는 "면역력이 높아야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다"며, "특히 40대 이상의 중년 여성들은 면역력 저하에 신경을 써야한다"고 전했다.
면역력 향상에 대한 특급 비법을 담은 JTBC '식품을 탐하다'는 오는 9일(화)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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