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탕웨이, 초유의 D라인 CF "몽골 초원서 아이와 살고파"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출산을 앞두고 있는 탕웨이가 만삭의 모습조차도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자신만의 꿈을 밝힌 영상이 공개되었다.

영상 속에서 한결 소탈하고 편안해 보이는 모습의 '예비엄마'탕웨이는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았던 꿈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외면과 내면 모두 아름다운탕웨이는 세계적인 탑 여배우의 편견을 깨는 진솔하고도 꾸밈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어릴 적 꿈은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탕웨이는 엉뚱하게도단숨에 나무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것이었다고 답했다. 이후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영화 감독의 꿈을 위해 대학에 진학 했지만, 그 길 조차도 맞지 않음을 깨닫고배우의 길로 들어서 현재의 자리에 오게 되었다고 전했다.

곧 엄마가 될 탕웨이는 현재 자신의 꿈은 "몽골에있는 넓은 초원에서 아이와 함께 3년 동안 살아 보는 것 이예요."라며소박하면서도 멋진 예비 엄마로서의 꿈을 밝혔다. 또한 탕웨이는 "제가 가진 작디 작은 꿈들이 제 스스로를성장시킬 수 있기를 제 삶을 더 좋게 만들 수 있기를 바래요."라며 꿈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을 말해주었다.

아름다운 D라인의 탕웨이가 직접 들려주는 그녀만의 진솔한꿈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해당 영상은 SK-II 체인지 데스티니 캠페인의 일환으로 SK-II 공식 유투브 채널(https://www.youtube.com/SK2KOREA) 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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