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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박주미가 영화 '덕혜옹주'에서 선보인 모성애 열연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주미가 연기한 '양귀인'은 일제에 의해 강제로 어린 딸을 일본에 떠나 보낸 후 평생을 가슴으로 그리워하는 비운의 여인. 박주미는 하루아침에 하나뿐인 딸 '덕혜옹주'와 생이별을 하게 된 '양귀인'의 심경을 고스란히 녹여내 먹먹한 감동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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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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