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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힛 더 스테이지(Hit the Stage)'(이하 '힛 더 스테이지')에서 장현승이 스테파니와 함께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 무대를 갖는 아이오아이 김청하의 무대도 이날 방송의 관전 포인트다. 무대 시작 전부터 "첫 솔로 무대라 떨린다"며 긴장하더니 이내 선배들 못지 않은 강렬한 퍼포먼스로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특히 데뷔 이전부터 함께 했던 댄스팀과 함께 퍼포먼스를 기획해 최고의 호흡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이날 '힛 더 스테이지'에는 여러 특별 무대들도 준비되어 있다. 먼저 공식 크루인 제이블랙은 아내인 댄서 마리와 함께 이날의 컨셉 '디스 러브(This Love)'를 표현한 컨셉쇼를 선보인다. 진짜 부부의 호흡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 또한 춤이라면 일가견이 있는 이국주가 '히든 스테이지' 코너에 깜짝 출격한다. '댄싱9' 출신 댄서인 이선태, 음문석, 김수로, 손병현과 함께 강렬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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