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은 의문의 바이러스가 시작된 서울역을 배경으로, 아수라장이 된 대재난 속에서 오직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6.08.10.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연상호 감독이 "예상하지 못한 관객 반응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10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애니메이션 '서울역'(연상호 감독, 스튜디오 다다쇼 제작)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최근 '부산행'으로 첫 번째 1000만 흥행을 거머쥔 연상호 감독은 "'부산행'으로 기자 간담회를 한지 불과 얼마안됐는데 또 이렇게 찾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예상하지 못한 관객 반응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실사영화 '부산행'의 프리퀄 애니메이션 '서울역'은 의문의 바이러스가 시작된 서울역을 배경으로, 아수라장이 된 대재난 속에서 오직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류승룡, 심은경, 이준이 더빙을, '부산행' '사이비' '돼지의 왕'의 연상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18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