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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가수 태진아가 아들 이루와 함께 중년을 위한 희망가를 부른다.
또한 서브 타이틀곡 '사람팔자'는 희망과 용기를 주는 가사내용을 담고 있어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많은 위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새 앨범에는 '옥경이', '동반자',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모곡', '잘살꺼야' 등 18 여곡의 히트곡들이 함께 수록됐다. .
태진아의 신곡 '인생 2막'과 '사람팔자'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오는 15일 정오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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