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주원은 "나는 사람들 앞에 보여지는 직업이기 때문에 가꿔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 가꾸고 있는 중이다"라며, "내적으로도 외적으로도 좀 더 멋진 남자가 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운동을 하면서 뿌듯하고, 조금씩 변해가는 내 모습이 좋다"라며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운동하며 촬영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원은 현재 '엽기적인 그녀' 촬영을 앞두고 무술, 승마 연습 등 준비에 한창이다. '엽기적인 그녀'는 8월 중 첫 촬영을 시작하며 2017년 초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