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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삼시세끼' 유재진의 반려견 겨울이가 '세끼 하우스'의 새 식구로 합류했다.
겨울이는 등장하자마자 오리들과 묘한 신경전을 벌이며 재미를 더했다. 겨울이는 세끼 하우스에 도착하자마자 오리들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오리들은 겨울이가 가까이 올 때마다 깜짝 깜짝 놀라며 자리를 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설비부' 유해진은 겨울이를 위한 집 만들기에 나섰다. 유해진은 남주혁과 함께 무더위에도 열심히 겨울이 집을 만들었고, 겨울이는 시원한 통풍구조와 슬레이트 지붕까지 겸비한 아늑한 집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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