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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블랙핑크가 이제 갓 데뷔한 신인 걸그룹 답지 않은 막강한 파괴력으로 주간차트도 퍼펙트 올킬 시키며 가요계를 장악했다.
이미 데뷔 전부터 안무영상이 조회수 5백만뷰를 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던 블랙핑크는 음악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각종 음원차트 석권은 물론 두 편의 뮤직비디오가 모두 유튜브 조회수 1천만뷰를 돌파하는 등 대형신인의 탄생을 기록으로 입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14일 SBS '인기가요'를 통한 첫 데뷔 무대 역시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수 2백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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