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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김소현은 '뽀뽀요물'로 돌아올까.
특히 방송 말미 김현지는 기억을 회복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불이 꺼진 병원 복도에서 의사 김정우 귀신을 마주하자 "봉팔아!"라고 이름을 부른 것이다. 김현지가 박봉팔처럼 귀신을 보는 능력이 생겼다는 점, 그리고 무의식 중에서도 그의 이름을 기억하고 있었다는 점은 앞으로의 전개에 흥미를 더했다.
진격 로맨스에 올림픽 특수 효과까지 덧입으며 시청률도 소폭 상승했다. 이날 방송된 '싸우자 귀신아'는 지난 방송분(3.029%)보다 상승한 3.178%(닐슨코리아, 케이블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