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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샘 오취리가 한중 영재대격돌 위원장 겸 단장으로 나섰다.
가장 손에 땀을 쥐게 했던 양궁경기 때는 높은 점수를 기록한 김제덕 선수에게 "소고기 좋아해? 돼지고기 좋아해? 내가 다 사줄게" 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경기가 끝날 때마다 직접 시상식을 진행하기도 했는데, 선수들을 살뜰하게 챙기고, 격려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모든 한중 선수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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