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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걸 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축제에 출연한다.
'울트라 메인 스테이지', '라이브 스테이지', '레지스탕스' 등 3개의 무대로 구성된 이번 축제에서 효린은 '라이브 스테이지'를 꾸미는 단독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전세계 19개 도시에서 열리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은 한국에서도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란 타이틀로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글로벌 음악 축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