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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하차해 팬들의 아쉬움을 산 배우 김산호가 근황을 공개했다,
2009년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6부터 2012년 시즌 11까지 출연한 김산호는 지난해 방송된 시즌 14에 재합류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김현숙, 이승준과 삼각관계를 형성했고, 열린 결말로 끝나버린 러브라인으로 인해 이번 시즌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이날 tvN 측은 "지난 시즌 큰 활약을 보여줬던 김산호는 이번 시즌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며 "'막영애' 제작진은 그동안 영애의 로맨스를 아름답게 빛내준 김산호에게 다시 한 번 감사 말씀 전했다"고 밝히며 김산호의 하차 소식을 전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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