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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과 핑크 완벽한 조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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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루엣 이외에도 박보검은 색다른 무드를 더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보였다. 유럽 르네상스 시대의 로열 분위기가 연상되는 로맨틱한 포인트가 바로 그것. 젯 블랙의 어반 수트는 섬세한 플로럴 엠브로이드로 고급스럽게 업데이트 되었고, 마무리는 풍성한 테슬 장식의 로퍼로 클래식하게 완성했다. 블랙 앤 화이트의 간결한 컬러 조합에서도 은은한 우아함을 자아내는 멋진 로맨틱 수트룩은 그의 미모와 함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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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하면서도 성숙한 여성미가 느껴지는 김유정의 소프트 스커트 룩은 액세사리로 달콤함은 배가 됐다. 움직일때마다 살짝 살짝 빛나는 골드 네크리스와 벨벳 소재의 스트랩 펌프스까지 더해진 패션은 소녀와 숙녀 사이의 순수한 사랑스러움을 대신 말해주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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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최정윤 기자] 사진=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