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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늦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가장 보기 좋은 컬러는 바로 '블루'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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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곡성' VIP 시사회에 참석한 한예리는 레트로한 청청패션을 입고 등장했다. 데님 소재의 스타일링은 어려보이고 캐주얼한 무드를 자아낸다. 한예리는 빈티지 느낌의 데님 셔츠와 귀여운 플레어 핏의 스커트를 함께 매치해 발랄하고 귀여운 룩을 선보였다. 자연스럽게 롤업한 셔츠 소매와 밑단 프린지 디테일이 가미된 스커트는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의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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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에서 한예리는 2016년의 트렌드 컬러인 '세레니티' 컬러 블라우스를 선택해 우아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늘색 계열의 화사한 컬러감은 그의 맑은 피부톤을 더욱 깨끗해 보이게했다. 하의로 밤하늘의 별은 연상시키는 미디기장의 스커트와 함께 매치해 세련된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단정하게 묶은 헤어스타일과 심플한 스트랩 힐을 선택, 미니멀하게 스타일링해 한예리만의 매력이 풍기는 스타일링을 전했다.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양지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