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차태현이 '우리동네 예체능'에 특별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전화를 받은 차태현은 영화 녹화를 위해 밤샘 촬영하다가 방금 귀가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가운 목소리로 신승환의 전화를 받은 차태현은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 편 촬영하러 왔다는 신승환의 말에 "아, 정말 예체능 지긋지긋하다"고 귀여운 투정을 부려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 신승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차태현에게 강호동은 은근슬쩍 "다음 종목은 우리 같이 하면 되겠네?"라며 러브콜을 보냈고, 이에 당황한 차태현은 "앞으로 예체능 녹화가 있는 수요일 마다 해외 스케줄을 잡을 거다"고 말해 다시 한 번 녹화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방송은 23일 오후 11시 1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