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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최고 성적 4위를 기록한 손연재(22·연세대)가 전세계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아시아 리듬체조 사상 첫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손연재는 지난 런던올림픽(5위)보다 순위를 한계단 끌어올리며 지난 4년간의 성장을 증명했다.
마르가리타 마문(러시아)이 총점 76.483점으로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야나 쿠드랍체바(러시아)와 간나 리자트디노바(우크라이나)가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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